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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꽃샘추위인건지~

꽃은 하나 둘 피고 있는데 아직 쌀쌀한 날씨 ^^

이번 주말만 지나면 정말 완연한 봄이 올것 같은데요,

오늘은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음식!!

냉이된장국 만들어볼게요


바지락을 넣어 시원한 맛에 봄향기 가득한 냉이까지

바지락 냉이된장국 황금레시피 지금 시작할게요








바지락 냉이된장국 황금레시피


냉이는 미리 누런 잎 같은건 떼어내고

칼로 줄기 끝이랑 잔뿌리를 긁어내서

깔끔하게 정리해준 다음







두꺼운 줄기 같은건 길게 갈라서 2~3등분 해주세요







손질한 냉이는 깨끗하게 씻어 둘게요

물을 여러번 갈아주면서 물에 가라앉은 흙이 없을때까지

냉이를 흔들어가면서 씻어주세요








바지락 냉이된장국 황금레시피


바지락 냉이된장국에 들어갈 바지락은 소금 살짠 푼 물에 넣어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깨끗한 물을 준비해 다시 한번 헹궈주세요







그리고 체에 받쳐 물기 빼서 준비!







바지락 냉이된장국 황금레시피에는 바지락이랑 냉이,된장

이외에는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재료 준비하는데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는답니다

대파 정도만 어슷썰기해서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바지락 냉이된장국 황금레시피


된장국 끓일물은 일반 물도 상관없지만

쌀뜨물 써주는게 훨씬 구수하고 맛있답니다

쌀뜨물 넣어서 끓이다가







된장이랑 고추장 잘 풀어서 넣고 팔팔팔 끓여주세용

바지락 냉이된장국 황금레시피에는 된장과 고추장이 함께 사용된답니다 ^^







여기에 바지락살을 먼저 넣고 1분정도 끓인 다음







냉이를 넣어서 5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바지락 냉이된장국은 이렇게 바지락과 냉이만 메인으로 넣어

팔팔 끓여주면 깔끔하고 맛있답니다 ^^








여기에 대파, 다진 마늘,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더해

한소끔 끓여주면 봄 향기 가득나는 바지락 냉이된장국 황금레시피 완성이에요

아직 날은 쌀쌀하지만 봄을 맞이해서

냉이된장국 한번 끓여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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