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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이제 연말 모임이며 파티 한창 많아질 시기네요 ^^


그래서 오늘은 연말에 술먹고 속을 시원~~하게 풀어중 수 있는 "집밥 백선생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 알려드릴게용


간단하게 콩나물 육수를 만들고!!


그 육수로 해장국을 끓여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게 해장에 딱 좋다고 하니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 레시피 알아두셨다가 남편에게 끓여줘보셔용

















일단 가장 먼저 콩나물 해장국 끓이려면, 콩나물 육수가 필요하겠죠??


먼저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 만드는데 필요한 콩나물 육수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용
















먼저 집밥 백선생 콩나물 육수 간은 온리 국간장으로만 해주세요


진간장은 단맛을 내기 때문에 X!!!


사용하시면 안된다고 하네용


보통 4인분 정도의 콩나물 양으로 콩나물 육수 낼 때는 국간장 다섯 숟갈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대충 먹어보면서 간을 하라고 하네요


대신 !! 중요한것은 간을 심심하게 해줘야 한다는거~~



















집밥 백선생 콩나물육수에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먹어봤을때


국간장의 깊은 맛은 느껴지지만 뭔가 간은 좀 심심하고 부족한 정도!


그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해요


















왜냐하면 나중에 콩나물 해장국 만들때 새우젓이 들어갈건데, 그 간을 고려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하네용


국간장 간은 심심하게! 하지만 깊은맛이 나게 조절해주세요~
















국간장 육수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콩나물을 퐁당 !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이때 콩나물을 넣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바로 콩나물을 건져주세요!!


콩나물을 푹 익혀먹는 콩나물국과 달리 콩나물 해장국은


콩나물의 아삭함이 어느정도 살아있어야하기 때문에!!


콩나물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바로 건져주세용

















그리고 콩나물은 따로 보관해두었다가 콩나물해장국 먹을때 살짝쿵 국 위에


콩나물을 얹어주시면 된답니다


콩나물이 너무 푹 익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 레시피는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생명이랍니당


사실 이렇게만 끓여주면 초초초초 간단하게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 레시피가 끝이에요














이제 따로 뚝배기에 콩나물을 얹어주고















국물을 투하해주세용


이때 콩나물 숨이 죽지 않도록 콩나물 육수는 콩나물 옆으로 졸졸졸 부어주세요~


자나깨나 콩나물의 아삭함이 생명인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이네요 ^^


















이제 준비한 고명들을 콩나물해장국 위에 올려주고


뜨끈한 해장국을 위해 다시 한번 콩나물 해장국을 끓여주면 된답니다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 레시피에서는


오징어 고명과 고기 고명을 준비했더라구요!


고명은 취향에 따라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고추,파,고춧가루는 빠져서는 안될 콩나무 해장국 고명이구요 ~~


















집밥 백선생 콩나물 해장국은 밥을 미리 넣어서도 준비할 수 있어요


편한대로 준비해주셔요













아까 말했던것처럼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 레시피에는


오징어 고명도 좋고 고기 고명도 좋고 집에 있는 장조림을 이용해 고명을 올려줘도 된답니다~


기호에 따라 날 계란도 풀어 먹으면 맛있을것 같아요 ^^


연말 모임 때문에 전날 과음하고 들어온 남편에게


집밥 백선생 레시피대로 콩나물해장국 끓여주면 남편이 완전 좋아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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